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의사 파업 이유 4가지 알아보기

반응형

보건복지부는 2006년부터 19년간 고정되었던 의대 정원을 풀고 2025년부터 2000명 증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의대 정원이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되는데요. 해당 내용이 발표되자 의료단체들은 정부의 결정에 반발하며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의료대란 현실화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대란'이 가시화 됐습니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근무를 중단하며 전날 이미 1천명이 넘는 '빅5' 소속 전공의들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5개 병원에는 전공의 2천745명이 소속돼있습니다 

 

'빅5' 병원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 110여명, 아주대병원 130여명 등 이미 전국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전공의가 수천 명에 달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의료대란이 현실화 되면서 정부가 공공 의료기관과 군 병원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필요시 비대면 진료도 전면 허용했습니다 복지부는 의사들의 집단행동 기간에도 중증 응급 진료 체계를 최대한 유지하고, 필수 의료 분야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반응형

의사 파업 이유는? 

전공의 파업, 즉 의사 파업 이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정부에서 발표한 의대 증원 때문입니다. 현재 대학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을 때, 수술을 받을 때 몇개월 이상 기다리기도 하죠. 그리고 응급실에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응급실 뺑뺑이 라는 말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의사를 늘려야한다 -> 증원을 할 것 이라는것이 정부 입장입니다.

 

정부 정책에 대한 찬성 여론은 높은 편이라는 뉴스가 나왔는데요.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다수의 국민들의 의대 증원에 찬성하고 있으며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 80% 이상이 의대 증원을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만으로는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등 부족한 의사를 채워줄 수 없다는 현실적 문제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 OCED 최고 수준의 평균수명, 진료 횟수 등도 이들이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근거입니다.

 

대부분의 국민 여론은 이런 밥그룻싸움이다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의사수가 OECD평균에서 못 미치시고 대현 병원에 가면 정말 몇 분 안에 진료를 받고 끝난 경우가 많은데 의사를 늘리는 것을 왜 반대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여론도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의사파업이유1
의사파업이유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