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부인 김건희 관련 보도가 끊이지 않고 연일 올라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영부인 김건희 나이와 학력 그리고 재산 요즘 이슈 되는 특검 관련 내용을 요약해보았습니다.
김건희 여사 프로필
-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영부인
- 출생 : 1972년 9월 2일
- 고향 : 경기도 양평군
- 나이 : 만 50세
- 직업 :코바나컨텐츠 대표
- 학력 : 명일여자고등학교 / 경기대학교 회화학 학사 / 숙명여대 미술교육 석사 / 국민대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박사 /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 석사
- 키 : 168.5cm
- 팬클럽 : 건사랑 (9.2만 명의 회원 보유한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건희 사랑(희사모)
- 종교 : 불교
제20대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 의 영부인으로 코바나콘텐츠 라는 전시기획 기업의 전대표이사였으며 전시회를 다수 주관하였습니다. 이처럼 프로로 일했으며 이와같이 직업이 있는 영부인은 한국에서는 최초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박정희 전대통령 의 부인 육영수 여사가 만38세였으며 김건희 여사가 만 49세로 영부인 중 두번째로 젊은것으로 나옵니다. 또한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동안에 미모와 더불어 패션감각으로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 씨는 2012년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윤석열 후보자가 나이 50을 넘겼을 때 12살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재혼이 아니냐"는 소문도 많았지만 두 사람 모두 초혼이라고 합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서로 나이 차이가 커서 윤석열을 그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아저씨라고만 생각했다고 했는데요, 한 스님이 나서서 인연을 맺어 주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석열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이라고 하는데요, 그 금액이 자그마치 51억8600만 원이라고 하느데요, 그 중 부인 김건희 씨의 예금이 49억7200만 원이고 본인 예금은 2억1400만 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는 신고가액이 12억 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주택+상가)을 김건희씨 명의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현재의 재산에 대해 결혼할 당시 통장에 2000만 원 밖에 없을 정도로 가진 것이 없었고, 결혼 후 재산이 늘긴커녕 까먹고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 IT 붐이 일었을 때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재산을 불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
지난 2021년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김건희 윤석열 전 총장의 배우자가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은 도이치모터스 의혹'은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2010~2011년 시세 조종을 통해 주가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김씨가 주식과 자금을 댄 대가로 차익을 얻었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김건희 특검법이 발의된 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만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들은 기소되어 법원에 넘겨졌고, 지난해 2월 1심 재판부는 권오수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는 주가 조작 가담자들을 재판에 넘기면서도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하기로 하고 결론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후 여야에서 대장동 관련 쌍특검을 하자고 이야기가 나왔지만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임기 20개월, 3분의 1을 지난 시점 민주화 이후 거부권을 가장 많이 행사한 대통령(8건)으로 기록됐습니다.